대한해운, 김칠봉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

조인영 기자

입력 2018.12.24 16:36  수정 2018.12.24 16:37

대한해운은 김용완, 김칠봉 대표이사체제에서 김칠봉 단독 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일신상의 사유로 김용완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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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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