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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하’ 황희찬, 사타구니 부상 이탈..최대 3주

  • [데일리안] 입력 2019.01.30 00:02
  • 수정 2019.01.29 22:55
  • 김태훈 기자

함부르크SV 볼프 감독, 황희찬 부상 이탈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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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3·함부르크SV)이 아시안컵에서의 부상 여파로 당분간 뛸 수 없게 됐다.

함부르크SV 하네스 볼프 감독은 29일(한국시각) SV 잔트하우젠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은 아쉽게도 출전이 불가능하다"면서 "아시안컵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고, 2~3주 결장할 것"이라고 알렸다.

지난 22일 황희찬은 ‘2019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경미한 염좌로 알려졌지만, 25일 8강 카타르전에 결장했다.

소속팀 복귀 후에도 2~3주 더 뛰지 못하게 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경미한 수준으로 봤던 아시안컵 때보다 상태가 좋지 않다.

황희찬은 지난 여름부터 월드컵, 아시안게임, 아시안컵에 참가하며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굵직한 대회를 연거푸 뛰다보니 몸에 무리가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함부르크로 이적한 황희찬은 현재 13경기 2골(1도움)로 팀에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황희찬이 부상으로 빠지는 사이 중요한 리그 경기들을 앞둔 함부르크로서는 매우 아쉬운 입장이다.

함부르크의 팀 득점은 2위 퀼른의 절반 정도다. 5위권에서 함부르크보다 팀 득점이 떨어지는 팀은 없다.

볼프 감독은 “부상도 축구의 일부다”라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골이 많지 않은 함부르크로서는 저돌적인 돌파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황희찬의 부상 이탈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함부르크는 분데스리가2(2부리그) 18라운드까지 승점37(11승4무3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2위 FC쾰른과 1점,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는 3위 FC 상파울리와 3점 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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