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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오나라 반전 매력…'아는형님' 최고 시청률


입력 2019.02.10 10:07 수정 2019.02.10 10:09        부수정 기자
JTBC 예능 '아는형님'이 'SKY 캐슬' 효과를 톡톡히 봤다.방송 캡처 JTBC 예능 '아는형님'이 'SKY 캐슬' 효과를 톡톡히 봤다.방송 캡처

JTBC 예능 '아는 형님'이 'SKY 캐슬' 효과를 톡톡히 봤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아는 형님' 시청률은 9.585%(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KY 캐슬'의 김서형과 오나라가 출연했다. 둘은 감춰뒀던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서형은 '쓰앵님'의 딱딱한 카리스마를 벗고 흥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을 장악했다. "노래방을 좋아한다"는 그는 현장에서 반전 춤 실력을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찐찐이' 오나라는 발랄한 매력으로 치어리딩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김서형 때문에 제대로 웃었다", "반전 매력이다", "예능에 자주 나왔으면 한다"며 호응했다.

방송 직후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순위 상위권을 '아는형님'이 장악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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