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손흥민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고 카드를 받았던 상황에 대해 “나는 다이빙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재치 있는 표현과 함께 “화도 났지만 그것도 축구의 일부”라며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손흥민의 3경기 연속골로 레스터시티의 추격을 따돌린 토트넘은 4연승을 달리며 EPL 3위 자리를 지켰다. 최근 11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은 트리며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은 오는 14일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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