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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한끼줍쇼’서 대저택 깜짝 공개…KG그룹 회장 며느리


입력 2019.04.18 09:22 수정 2019.04.18 09:22        스팟뉴스팀
배수빈 전 강릉 MBC 아나운서가 대저택을 공개했다. JTBC 방송 캡처. 배수빈 전 강릉 MBC 아나운서가 대저택을 공개했다. JTBC 방송 캡처.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MBC 아나운서 출신 배수빈이 깜짝 등장해 대저택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태진아와 강남은 강남구 자곡동에서 한끼에 도전했고, 이날 이경규와 강남은 자곡동의 한 대저택 벨을 눌렀다. 그런데 등장한 사람이 다름 아닌 배수빈과 그의 시어머니였다.

이날 시어머니는 배수빈에 대해 “목소리가 예쁘지 않느냐. 아나운서 출신이다”라며 자랑했고, 배수빈은 “강릉 MBC에 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배수빈의 시아버지는 KG그룹 곽재선 회장이다. 배수빈은 “남편과 아버님이 함께 직장에 다닌다”며 “두 분은 출근이 너무 멀어서 저녁에 집에 거의 안 들어오신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어머니와 단둘이 식사하는 날이 많다고.

한편, 이날 '한끼줍쇼'가 방송되자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배수빈과 그의 시아버지인 곽재선 회장 등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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