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권력 타파 '닥터 프리즈너', 최고 시청률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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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5월 21일 21:29:09
    썩은 권력 타파 '닥터 프리즈너', 최고 시청률 종영
    남궁민·김병철·최원영 연기 돋보여
    방송 내내 수목극 1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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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5-16 08:50
    부수정 기자(sjboo71@dailian.co.kr)
    ▲ KBS2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KBS

    남궁민·김병철·최원영 연기 돋보여
    방송 내내 수목극 1위 지켜


    KBS2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닥터 프리즈너' 31, 32회는 시청률 13.2%, 15.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 뱅커'는 3.6%, 4.3%에 그쳤고, 이날 첫 방송된 SBS '절대 그이'는 2.1%, 2.4%를 나타냈다.

    마지막 회에서 나이제(남궁민)의 함정에 빠진 이재준(최원영)은 살인미수로 긴급 체포됐다. 그러나 이재준은 구속적부심을 신청해 석방됐고 정기 이사회에 나타났다.

    그때 뇌사상태에 빠졌던 이재환(박은석)이 나타나 이재준이 자신을 해치려고 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결국 이재환은 친족살인미수혐의로 다시 체포, 서서울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상 증세를 보이던 이재준은 나이제에게 "진짜 아파서 나가려는 사람도 못 나가게 하는 게 네 정의지?"라고 물었고, 나이제는 "너 같은 놈이 죽어서 나가는 게 내 정의"라고 받아쳤다.

    이재준은 나이제를 보며 "잘 지켜봐"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자해하려고 했고, 나이제는 이 소식을 듣고 "그냥 놔두세요"라고 미소를 지어 시즌2를 기대하게 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첫 방송 내내 시청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드라마는 탄탄한 이야기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눈을 뗄 수 없는 쫀쫀한 이야기와 절대 권력에 맞선 '다크 히어로' 나이제의 활약은 시청자의 속을 뻥 뚫리게 했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빛났다. 남궁민, 최원영, 김병철 등 주요 배우들의 연기는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회에서 최원영의 연기는 소름 그 자체였다. 타이틑롤을 맡은 남궁민은 '다크 히어로' 나이제를 매끈하게 연기했다.

    후속으로는 신혜선, 김명수 주연의 '단, 하나의 사랑'이 22일 첫 방송한다.[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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