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은 여전히 돋보이는 미모와 몸매의 비결에 대해 "꾸준한 관리만이 답이다. 다이어트, 운동, 피부 관리는 물론, 올해는 필라테스 자격증도 딸 계획이다"라고 대답했다.
인터뷰에서는 그간 표지 모델로서 맥심을 거쳐 간 안지현, 서현숙 등의 차세대 스타 치어리더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김연정은 "다들 너무 예쁘더라. 앞으로 치어리더의 미래를 책임질 친구들이라 생각한다"라며 운을 띄운 뒤 "치어리더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으로 사랑받는 직업이지만, 내면에 가져야 할 인성과 끈기가 많이 필요한 직업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를 따라 하지 않고 본인만의 매력을 찾는 것"이라며 따뜻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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