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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마포혁신타운, 스타트업 '혁신성장 1번지' 될 것"

  • [데일리안] 입력 2019.06.10 10:00
  • 수정 2019.06.10 10:53
  • 배근미 기자

10일 마포혁신타운 착공식 참석해 "원스톱 지원 가능한 지리적 뭉침 중요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아직 부족...잠재력 갖춘 만큼 이를 현실로 바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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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0일 첫 삽을 뜬 서울 마포혁신타운에 대해 "스타트업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드는 '혁신창업플랫폼'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마포혁신타운 착공식에 참석한 최 위원장은 "마포혁신타운 조성의 첫 삽을 뜨는 기쁜 날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곳은 기존 신보 본사 건물을 사무공간과 금융, 멘토링이 종합지원되는 창업거점으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세상을 바꾸는 도전적인 스타트업이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기업가치가 1조원을 넘어선 글로벌 유니콘 수 역시 지난 2014년 88개에서 지난해 400여곳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혁신 스타트업의 출현과 성장은 고립 상태가 아닌 잘 갖춰진 스타트업 생태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창업 멘토링부터 아이디어 교류, 투자자금 조달까지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는 지리적 뭉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어 "국내의 경우 경제규모에 비해 스타트업 생태계가 부족하나 우수한 인재, 세계 최고 수준의 ICT, 튼튼한 제조업 기반 등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같은 국내 스타트업의 꿈과 잠재력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혁신창업공간이 바로 마포혁신타운"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금융위는 이곳을 국내에 산재한 창업 네트워크를 하나로 모아 스타트업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드는 플랫폼으로 조성해 나가려 한다"며 "이를 위해 종합지원체계와 민간 협업, 스케일업 지원이라는 3개 키워드를 구현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과 멘토링, 판로개척 지원 뿐 아니라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업,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유망기업 비상을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위원장은 또한 "마포혁신타운은 국내 모든 투자자와 민관 창업지원기관들이 창의적 스타트업의 혁신과 도전, 그리고 성장의 꿈을 키워나가는 혁신성장 1번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혁신창업공간이 갖춰야 할 모습과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창업 생태계의 모습에 대해 가감없이 의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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