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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남궁민 허당미 폭발에 시청률 '껑충'


입력 2019.06.15 11:50 수정 2019.06.15 11:56        김명신 기자
'나 혼자 산다' 남궁민 이시언이 맹활약 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 MBC '나 혼자 산다' 남궁민 이시언이 맹활약 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 MBC

'나 혼자 산다' 남궁민 이시언이 맹활약 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희)는 1부 9.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2.2%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특히 이날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4.7%, 2부가 6.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터파크로 이른 바캉스를 떠난 이시언의 휴일과 혼자만의 시간을 알차게 보낸 남궁민의 일상이 그려지며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특히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남궁민은 한강 경치가 매력적인 집과 잔망스러운 허당미 등이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시언의 근심 걱정까지 날린 힐링 데이와 남궁민의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일상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웃음을 안겼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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