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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결승] 한국, 우크라이나전 이강인·오세훈 투톱

  • [데일리안] 입력 2019.06.16 00:11
  • 수정 2019.06.16 00:11
  • 김태훈 기자

에콰도르전 이어 이강인-오세훈 투톱으로 우크라이나전 출발

[U-20 월드컵 결승전] 한국은 우크라이나전에 이강인-오세훈 투톱을 세운다. ⓒ 대한축구협회 [U-20 월드컵 결승전] 한국은 우크라이나전에 이강인-오세훈 투톱을 세운다. ⓒ 대한축구협회

한국 U-20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우크라이나와의 결승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정정용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0 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각) 폴란드 우치 경기장서 시작되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우크라이나와의 대결에서 오세훈(아산)-이강인(발렌시아)를 투톱으로 세운 3-5-2 포메이션으로 출발한다.

지난 12일 에콰도르와의 4강전(1-0승)에 이어 오세훈-이강인이 공격 최선봉에 선 가운데 조영욱(서울)-김세윤(대전)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뒤를 받치고, 김정민(리퍼링)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스리백은 예상대로 이재익(강원)-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이지솔(대전)로 구성하고, 좌우 윙백으로 최준(연세대)-황태현(안산)을 배치했다.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7경기 연속 선발 로 출전한다.

36년 만에 U-20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대업에 만족하지 않고 FIFA가 주관하는 대회(남자축구)에서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신화 이상의 신화를 노리고 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밀어내고 최정상에 오르면, 아시아팀으로는 최초다. 1990년대 이후 FIFA U-20 월드컵 결승에 오른 아시아 국가는 일본(1999년) 뿐이다. 나이지리아에서 열렸던 당시 대회에서 일본은 스페인에 0-4 대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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