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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비아이 마약 제보자 A씨, YG 연습생 출신 아냐"


입력 2019.06.17 15:07 수정 2019.06.17 15:08        부수정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소속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의혹을 폭로한 제보자 A씨가 자사 연습생 출신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YG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소속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의혹을 폭로한 제보자 A씨가 자사 연습생 출신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YG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소속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의혹을 폭로한 제보자 A씨가 자사 연습생 출신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YG는 17일 "잘못된 정보로 보도가 지속되고 있어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번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밝힌다"며 이같이 전했다.

A씨는 연예인 지망생 출신이자 과거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한서희를 말한다.

한서희는 최근 YG와 경찰 간에 유착이 의심된다면서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를 했다. 한서희는 비실명으로 제보를 했으나 한 언론을 통해 실명이 공개됐다.

이 사건을 다루며 일부 언론은 한서희가 YG 연습생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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