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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양현석 성접대 의혹 경찰 조사

  • [데일리안] 입력 2019.06.24 12:42
  • 수정 2019.06.24 12:43
  • 김명신 기자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가수 싸이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 피네이션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가수 싸이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 피네이션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가수 싸이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오후 싸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양 전 대표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양 전 대표 등이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해외 재력가들을 접대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이 다수 동원됐고, 성매매로 이어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싸이는 해외 재력가를 소개해준 인물로 지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고, 결국 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 로우 일행들이 아시아 일정 중 한국에 방문했을 때 그들의 초대를 받아 저와 양현석 형이 참석했다. 초대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술을 함께한 후 저와 양현석 형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싸이는 "당시로서는 먼 나라에서 온 친구와의 자리로만 생각했다"며 "이번 건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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