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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측 "송중기-송혜교 이혼 지라시, 법적 대응"


입력 2019.06.27 13:00 수정 2019.06.27 13:01        부수정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호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이들과 친분이 있는 박보검 측이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호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이들과 친분이 있는 박보검 측이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호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이들과 친분이 있는 박보검 측이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7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일리안에 "송중기 송혜교 부부 이혼과 관련해서 박보검이 지라시에 등장했는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박보검이 송혜교 씨와 드라마 '남자친구'에 함께 출연해 그런 지라시가 돈 것 같은데 사실 무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루머에 대해선 법적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송중기와 송혜교 소속사는 "송중기 송혜교는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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