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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친환경 모바일 영수증' 도입 위해 벤처기업과 맞손


입력 2019.07.12 10:12 수정 2019.07.12 10:17        배근미 기자

11일 서초동 본사서 더리얼마케팅과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 도입 MOU

"전문기술 보유한 벤처기업과 종이영수증 절감하고 환경보호 앞장 설 것"

지난 11일 오후 4시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 손종희 더리얼마케팅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BC카드 지난 11일 오후 4시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 손종희 더리얼마케팅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BC카드

BC카드가 친환경 모바일 영수증 도입을 위해 벤처기업과 협력 강화에 나선다.

BC카드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더리얼마케팅과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과 손종희 더리얼마케팅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C카드는 이번 MOU를 통해 종이영수증을 절감하는 한편 환경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전문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적극 협력해 종이영수증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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