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침입자 놓친 2함대’ 장교가 병사에 허위자백 종용, 靑 "러시아로부터 불화수소 공급 제안받아”, 美 하원 ‘한국전 종전 촉구 결의’ 채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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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7월 21일 16:29:42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침입자 놓친 2함대’ 장교가 병사에 허위자백 종용, 靑 "러시아로부터 불화수소 공급 제안받아”, 美 하원 ‘한국전 종전 촉구 결의’ 채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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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7-12 21:02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거동수상자 놓친 해군 2함대…장교가 병사에 '허위자백' 종용

    해군 2함대사령부 안에서 정체불명의 거동수상자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해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2일 해군에 따르면 지난 4일 해군 2함대사령부 탄약 창고 근처에서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거동 수상자가 경계병에 의해 발견됐다. 미상의 인물은 합동생활관 뒤편 이면도로를 따라 병기탄약고 초소 쪽으로 달려서 이동해 경계병의 암구호에 응하지 않고 도로를 따라 도주했다. 해군은 즉시 부대방호태세 1급을 발령하고 추적 검거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인물의 정체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이번 사건 조사 과정에서 해당 부대장교가 무고한 병사에게 허위자백을 종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靑 "러시아로부터 불화수소 공급 제안받아…현재 검토 중"

    청와대가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규제 대상 품목인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를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12일 청와대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러시아 정부로부터 우리 정부 측에 그런 내용(러시아산 불화수소 수입)을 전달한 바는 있다"며 "현재 검토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불화수소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불순물 제거 공정 등에 사용되는 핵심원료로 최근 일본이 수출규제 대상 품목으로 삼은 불화수소를 러시아에서 수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경우 대체재가 생기는 반면 기업들은 러시아산 불화수소 품질을 아직 알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척 이어 고성 해안서도 북한 목선 발견…합참 "대공 혐의점 없어"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전 10시 37분쯤 강원도 고성군 거진1리 해안가에서 북한 소형목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목선은 해안으로부터 3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해안가를 도보 순찰 중이던 해경이 발견해 합참에 신고한 것으로 선박 몸체에는 북한 선박의 전형적 특징인 붉은 글씨와 숫자가 적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합참은 선박 침수 흔적 등으로 미뤄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합동정보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美 하원, 국방수권법안에 ‘한국전 종전 촉구 결의’ 조항 채택

    미국 하원의 내년도 국방 예산안인 2020회계년도 국방수권법(NDAA)안에 역대 최초로 한국전쟁 공식 종전을 촉구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여성평화운동단체 ‘위민크로스 DMZ(Women Cross DMZ)’ 단체 등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하원 전체회의를 통과한 국방수권법 수정안에 ‘외교를 통한 한국전쟁의 공식 종전을 추구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해당 법안은 구속력은 없지만 미 연방의회에서 대북 대화와 관계 개선을 추구하고 종전과 평화협정 체결을 추진하자는 주장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신림동 원룸서 또 강간미수 사건 발생…경찰, 용의자 추적 중

    지난 5월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또 강간미수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원룸에 한 남성이 화장실 창문을 통해 침입해 혼자 사는 여성을 강간하려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피해자 저항에 달아난 피의자에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하기로 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며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붉은 수돗물' 서울 문래 아파트 식수제한 해제…"수질 안정화"

    지난 달 20일 혼탁수 유입으로 식수 사용이 제한됐던 서울 문래동 5개 아파트(삼환, 신한1.2차, 현대 3.5차)의 식수 제한 권고가 12일 오후 6시 부로 해제됐다. 12일 서울시는 민관합동조사단과 설명회를 열고 "검사 결과 수질 기준이 '적합' 판정을 받았고, 수질 개선 조치 후 안정적인 수질이 확보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식수 제한으로 불편을 겪은 주민들에게 필터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 수도요금을 감면하는 한편 인근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등 재발방지대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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