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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자사고 폐지 정책은 추악한 위선

  • [데일리안] 입력 2019.07.13 14:56
  • 수정 2019.07.13 19:00
  • 데스크 (desk@dailian.co.kr)

<칼럼>文정부 장관 12명이 자녀 자사고 등 보내

자신들은 그래놓고 폐지한다니 뻔뻔함이 끝없다

<칼럼>文정부 장관 12명이 자녀 자사고 등 보내
자신들은 그래놓고 폐지한다니 뻔뻔함이 끝없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전 의원은 현 정부 장관 18명 중 12명이 자녀를 자사고나 외고, 해외유학을 보낸 점을 질타했고, 이 총리는 그 중 2명이 사실과 다르다며 항변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전 의원은 현 정부 장관 18명 중 12명이 자녀를 자사고나 외고, 해외유학을 보낸 점을 질타했고, 이 총리는 그 중 2명이 사실과 다르다며 항변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문재인정부의 장관 18명 중 12명이 자신의 자녀들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고, 또는 유학을 보냈다고 한다.

지금 전국에서 자사고·외고 폐지에 혈안이 돼 있는 좌파 성향 교육감들의 자녀들 역시 별로 다르지 않다.

그래놓고도 문재인정부나 좌파 교육감들은 자사고나 외고가 교육 불평등과 학교간 서열화를 조장한다며 악착같이 폐지하려고만 덤비니, 그 뻔뻔함이 끝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에서는 탈원전한다고 원전 공사를 중단시켜 놓고서는, 외국에 가서 우리나라에다 원전 공사를 맡겨달라고 부탁하는 이중성과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

이렇게 추악한 위선이 또 있을까, 이렇게 추악한 위선이 또 있을까.

글/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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