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김태한 대표 "삼바 분식회계 아니다"…구속심사서 혐의 부인, 태풍 '다나스' 20일 남부 내륙 관통… 비상 3단계 가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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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8월 17일 19:44:35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김태한 대표 "삼바 분식회계 아니다"…구속심사서 혐의 부인, 태풍 '다나스' 20일 남부 내륙 관통… 비상 3단계 가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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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7-19 20:51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김태한 대표 "삼바 분식회계 아니다"…구속심사서 혐의 부인
    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태한(62)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의 구속 여부가 19일 결정된다. 앞서 삼성 임직원 8명이 증거인멸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됐지만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대표는 3시간30분에 걸친 영장실질심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합작사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적법한 회계처리였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또한 회계처리에서 일부 미비점이 있었더라도 이에 관여한 바가 없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 '다나스' 20일 남부 내륙 관통… 비상 3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오는 20일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9일 오후 6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3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후 진영 행안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본 회의를 열어 정부 차원의 최고 수준 재난 대응 태세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행안부는 18일 오후 6시부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발령하고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상 중인 태풍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0일까지 최고 700㎜의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호우피해 대책을 점검했다.

    ▲'가짜뉴스' 롯데제과 전 직원, 본사 건물서 투신 소동
    롯데제과를 퇴사한 30대 남성이 이 회사 본사 건물에서 투신 소동을 벌였다. 이 남성은 극우 성향 전광훈 목사가 출연한 유튜브 방송에서 "롯데가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허위 내용의 인터뷰를 한 후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임씨는 인터뷰에서 "롯데제과 임직원이 6800명인데 신우회가 2000명이다. 총무과 직원으로서 협조를 구하면 (대통령 탄핵) 서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씨가 당시 총무과에 재직 중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회사가 탄핵 서명에 참여한다는 말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대사관 건물 앞서 방화… 70대 남성 사망
    19일 오전 3시24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 세워진 차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78)씨는 일본대사관이 입주한 건물 현관 앞 인도에 자신이 몰고 온 승합차를 세우고 차 안에서 스스로 불을 붙인 것으로 파악됐다. 차 안에서는 부탄가스와 휘발유 등 인화성 물질이 발견됐다. 김씨는 상반신에 화상을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화상성 쇼크 및 호흡 부전으로 숨졌다. 전날 지인에게 차를 빌린 김씨는 이날 새벽 집에서 나와 사고 장소까지 왔다. 김씨가 이동 중 지인과 통화하며 "일본에 대한 반감으로 불을 지를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서울역·광화문 혼잡 예상
    토요일인 20일 서울역과 광화문 등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역과 대한문, 광화문 등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비판하는 단체를 비롯해 2만여명이 집회와 행진을 할 예정이다. 경찰은 종로와 세종대로, 을지로, 사직로, 율곡로 등 도심 대부분 주요 도로에서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이동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정체 구간을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집회와 행진 시간대 세부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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