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文대통령 지지율 48.8%, '日때리는 날'이던 광복절 文대통령 경축사 ‘신중’···모하비 페이스리프트 내달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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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0월 23일 19:11:15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文대통령 지지율 48.8%, '日때리는 날'이던 광복절 文대통령 경축사 ‘신중’···모하비 페이스리프트 내달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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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8-14 21:02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데일리안 여론조사] 文대통령 지지율 48.8%…부정평가 46.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일본의 무역보복 조치로 촉발된 한일갈등 국면에서 지지율 곡선이 등락을 거듭하며 요동치는 양상이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8월 둘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1%포인트 오른 48.8%로 나타났다.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1.3%포인트 빠진 46.1%였다. 긍정-부정평가 곡선은 일주일만에 다시 교차했다.

    ▲'日때리는 날'이던 광복절…文대통령 경축사 '신중'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힐 대일(對日)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만큼은 3.1절과 함께 공식적으로 일본을 '신랄하게' 비판할 수 있는 날로 통한다. 역대 대통령들은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빼놓지 않고 지적했고, 국정동력을 찾는 무대로 활용하기도 했다. 얼마나 일본을 강도 높게 때리느냐가 대통령 인기의 척도가 됐다.

    하지만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일본의 무역보복 조치로 촉발된 최악의 한일갈등과 직면한 만큼, 어느 때보다 메시지 수위를 조절하는데 신중할 수밖에 없다. 현재 청와대는 연설문 초안을 놓고 참모들과 논의하며 최종안을 조율하고 있다.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내달 출시…대형 SUV 시장 변수될까

    기아자동차의 모하비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출시가 임박하며 기존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와 쌍용자동차 G4렉스턴으로 양분됐던 대형 SUV 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다.

    기아차는 14일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명칭을 ‘모하비 더 마스터’로 명명하고 외장을 공개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디자인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바탕으로 디자인됐으며, 당시 큰 호평을 받았던 디자인 요소들이 그대로 반영됐다.

    ▲탈원전 덮친 두산重, 결국 긴축경영 돌입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직격탄을 맞은 두산중공업이 긴축경영에 나섰다.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예정된 올해 연봉인상 시기를 연말로 연기했다. 일각에선 동결수순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올해 연봉인상이 처음으로 적용‧지급되는 지난 7월 25일을 일주일 앞두고, 회사의 경영상황 등을 고려해 연봉인상 시기를 연말로 연기하겠다고 공지했다.

    ▲‘세월호 보고 조작’ 김기춘 1심 집유···김장수·김관진 무죄

    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 참사 보고 시점 등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80)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권희 부장판사)는 14일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를 받는 김기춘 전 실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김장수(71)·김관진(70) 전 국가안보실장은 각각 무죄를 선고 받았다.

    ▲‘댓글조작’ 드루킹 항소심 징역 3년 실형···“국민 여론 왜곡”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드루킹’ 김동원(50)씨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조용현 부장판사)는 14일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드루킹 김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1심에서 댓글조작 등 혐의로 받은 징역 3년6개월에서 형량이 약간 줄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는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검찰, 이재명 항소심서 징역 1년6월 구형···1심과 동일

    검찰이 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600만 원을 구형했다.

    수원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임상기) 심리로 14일 열린 이 지사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원심 구형량과 동일한 징역 1년6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6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속초 공사현장 승강기 추락 3명 사망···30대 형제 참변

    강원 속초시 조양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용 승강기가 추락해 탑승자 3명 전원이 사망하고 3명이 해체 구조물 파편에 다쳤다

    14일 오전 8시28분께 강원 속초시 조양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15층 높이에서 근로자 4명이 탑승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변모(38)씨와 함모(35)씨, 원모(23)씨 등 탑승자 3명이 전원 사망했다. 엘리베이터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변씨의 동생(34)은 중상을 입어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발 물러선 미국···일부 中제품 추가 관세 12월로 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대폰 등 일부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3개월 반가량 연기하기로 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3일(현지시간) “9월 1일부터 미국에 수입되는 중국 제품에 대한 10% 추가 관세 조치가 새로 시행되지만 일부 품목은 12월 15일까지 관세 부과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결정으로 관세가 미뤄진 중국산 제품 규모가 1560억달러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중국군, 홍콩 '10분 거리' 선전 집결···‘무력 투입’ 경고

    홍콩에서 반중국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이 홍콩에 인접한 선전에 집결해 유사시 무력 투입을 경고했다.

    14일 북경청년보 산하 위챗 계정인 정즈젠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전구 육군은 자체 위챗 계정 ‘인민전선’을 통해 선전에서 홍콩까지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며 홍콩 사태에 개입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다.

    ▲日 언론 “한일 대립으로 규슈·오키나와 관광산업 타격”

    한일 갈등으로 일본 규슈와 오키나와의 관광이 타격을 받고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들 지역에선 한국을 잇는 항공편 운행이 줄고 호텔과 온천에도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기준 한국 관광객은 규슈 지역 방일 외국인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한일 관계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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