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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김소희 사생활 사진 유출 "이미 결별한 사이"


입력 2019.08.24 12:01 수정 2019.08.24 12:02        이한철 기자
송유빈 측이 김소희와의 사생활 사진과 관련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송유빈 SNS 캡처. 송유빈 측이 김소희와의 사생활 사진과 관련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송유빈 SNS 캡처.

가수 송유빈과 김소희의 사생활 사진 유출과 관련 송유빈 측은 "이미 결별한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송유빈과 김소희가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송유빈의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두 사람이 1년 전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송유빈과 김소희는 지난달까지 같은 소속사인 뮤직웍스에 소속돼 있었다. 하지만 김소희는 7월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소속사 측은 사진 유출로 인한 피해를 경계했다.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며 선처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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