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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전자제품 공장 화재…헬기 동원 2시간째 진화


입력 2019.08.25 16:18 수정 2019.08.25 16:19        스팟뉴스팀

청주시 서원구 전자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3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전자제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 차량 30여대를 동원해 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만 전자제품 공장에 플라스틱 재질 제품이 많고 바람이 불어 진화 작업이 길어지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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