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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글로벌 LNG선 수요 개선 수혜”-NH투자증권

  • [데일리안] 입력 2019.09.11 08:24
  • 수정 2019.09.11 08:26
  • 백서원 기자
NH투자증권은 11일 동성화인텍에 대해 “글로벌 LNG선 수요 확대 지속에 따른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최진명 연구원은 “동성화인텍은 매출의 약 85%가 선박용 LNG 화물창 보냉재 사업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LNG선 관련 기업”이라며 “한국카본과 국내 시장을 양분하고 있고 한국 조선업의 높은 가스선 시장 점유율(작년 기준 93%)로 인해 사실상 글로벌 LNG선 수요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업 구조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LNG 시장의 성장 속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대규모 발주프로그램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최 연구원은 “동성화인텍은 한국 조선업체들의 LNG선 수주 강세로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며 “2017년 3분기 대비 수주잔고가 3.8배 증가했고 내년에도 지속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일감이 꾸준히 확대된 결과, 시설 투자를 확대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생산설비 가동률이 이미 100%에 근접한 상태이지만 조선업체에 납품해야 하는 제품의 양은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그는 “핵심 과제는 비용 최소화로, 부채비율이 170%에 달하고 있어 투자비용 관리가 내년 경영성과 및 수익성을 좌우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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