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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 본격 시작…정체 오후 6~7시 절정


입력 2019.09.11 16:25 수정 2019.09.11 16:30        스팟뉴스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는 하행선을 중심으로 귀성 차량이 늘고 있다.(자료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는 하행선을 중심으로 귀성 차량이 늘고 있다.(자료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는 하행선을 중심으로 귀성 차량이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방향은 평소 주말보다 혼잡해 10~11시부터 정체가 시작됐고 오후 6~7시에는 최대에 이르렀다가 12일 오후 7~8시에나 해소될 것"이라며 "오후 5~7시에는 절정에 이른 뒤 밤 8~9시에 풀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구간은 오전 6시30분, 신갈분기점부근-신갈분기점은 오후 1시28분, 북천안부근-천안 부근은 오전 10시42분부터 정체가 시작돼 이날 오후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금천부근 오전 12시7분, 화성(휴)부근-화성(휴)부근 오전 12시12분, 서평택분기점 부근-서해대교부근 오전 12시7분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중부선 남이 방향은 호법분기점-남이천IC부근은 오전 10시22분, 대소분기점-진천터널부근은 오전12시52분부터 정체가 발생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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