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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새 감독 “이강인 공미 기용 가능”

  • [데일리안] 입력 2019.09.14 10:41
  • 수정 2019.09.14 10:41
  • 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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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새로운 사령탑 알베르트 셀라데스가 이강인을 중용할 뜻을 내비쳤다.

셀라데스 감독은 1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데뷔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앞서 발렌시아는 마르셀리노 감독을 경질, 셀라데스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셀라데스는 감독은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른다.

먼저 셀라데스 감독은 바르셀로나와 만나는 소감에 대해 “바르셀로나는 최고의 팀 중 하나다. 바르셀로나와 같은 팀과 만나면 90분 내내 집중할 수 있다”라며 “바르셀로나는 강하지만 우리는 낙관적으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진 질문은 선수기용 여부였고 자연스레 이강인이 화두로 올랐다.

이에 대해 셀라데스 감독은 “이강인과 곤살로 게데스는 수준 높은 선수들이다. 이강인의 잠재력은 훌륭하며 게데스는 이미 실력이 증명됐다. 이강인을 공격형 미드필더에, 게데스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강인은 전임인 마르셀리노 감독 시절, 제 포지션인 중앙 공미가 아닌 윙어로 주로 기용됐고, 출전 시간마저 보장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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