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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SK하이닉스 기초자산 ELS 출시


입력 2019.09.18 10:22 수정 2019.09.18 10:22        백서원 기자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와 글로벌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와 글로벌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와 글로벌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움 제1119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8.5%다. 기초자산은 SK하이닉스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25.5%(연8.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그러나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24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1년으로,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페이스북과 엔비디아 보통주고 예상 수익률은 세전 연 16%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6%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5%다.

청약 마감은 오는 20일 오후 1시다. 키움증권 ELS 청약자를 추첨해 1만원을 지급하는 ‘키움증권 EL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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