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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수지 남자친구 되나? 영화 '원더랜드' 출연 검토


입력 2019.09.25 17:19 수정 2019.09.25 17:19        이한철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 데일리안

배우 박보검과 배수지가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에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원더랜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이 영화 '만추(2011)' 이후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작품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보검은 수지가 맡은 역할의 남자친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을 최종 결정되면 그 자체만으로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을 촬영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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