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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2019 코마린 전시회 참가


입력 2019.10.21 14:31 수정 2019.10.21 14:32        조인영 기자
한국선급(KR)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 전시회인 코마린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선급 한국선급(KR)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 전시회인 코마린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선급
한국선급(KR)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 전시회인 코마린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마린(Kormarine)은 80개국 3만6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해양산업 전시회로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했다. 한국선급은 이번 전시회에서 △드론 등을 활용한 원격검사 서비스 △ASME 등 신규 인증 서비스 △교육 훈련용 가상시뮬레이터(VR, Vritual Reality) 체험 △협약전산프로그램 KR-CON v17 시연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최신 기술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하루 2번(오전11시, 오후3시) 부스 내에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해상 사이버보안에 대한 국제동향 및 주요이슈 등 최신 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선급의 사이버보안 활동 내용도 소개하는 기술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과 환경규제로 인하여 조선해양산업 시장은 현재 큰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며 ”한국선급도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추어 선박 사이버 보안 인증 기술 개발, 친환경선박 및 대체에너지 도입을 위한 친환경 기술 연구 등 고객이 원하는 최신 기술로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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