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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강윤이 치어리더 얼굴에 수염이?


입력 2019.10.26 00:19 수정 2019.10.26 08:08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강윤이 치어리더 근황. 강윤이 인스타그램. 강윤이 치어리더 근황. 강윤이 인스타그램.

강윤이 치어리더의 근황이 화제다.

강윤이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크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강윤이 치어리더와 동료들이 얼굴에 수염을 그린 채 재미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은 “울 언니 얼굴 누가 저랬어?” “이게 뭔가요?” “수염 멋지다” “수염이 있어도 예쁘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윤이 치어리더는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 응원단으로 활약 중이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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