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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뜨겁게 달궈진 '잠실 소프라우스' 견본주택…인파 몰려 북새통


입력 2019.10.29 06:00 수정 2019.10.28 17:29        권이상 기자

잠실권역 최초 2.5룸, 3베이 주거형 오피스텔

역세군, 숲세권, 몰세권 '잠실 소프라우스'

잠실권역 최초 2.5룸, 3베이 주거형 오피스텔
역세군, 숲세권, 몰세권 '잠실 소프라우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위원장이 견본주택 방문객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DB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위원장이 견본주택 방문객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DB

지난 25일에 모델하우스 오픈한 ‘잠실 소프라우스’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방문객들의 발길은 오픈 첫날에 이어 올해 마지막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주말까지 행렬이 이어지면서 분양 성공을 예감하게 했다.

아울러 같은 날 진행된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위원장이 ‘미래 부동산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사업설명회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방문객들은 ‘잠실 소프라우스’의 입지는 물론 희소성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로서의 단지 특성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잠실 소프라우스 분양 관계자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규제로부터도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진입장벽이 낮고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최근 관심이 더 커진 것 같다”면서 “특히 잠실 소프라우스는 쿼터블 역세권 등 입지 뿐만 아니라 잠실권역 최초 2.5룸, 3베이를 선보여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잠실 소프라우스는 동인종합건설이 송파구 방이동 47-5,6번지 일대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역세권, 숲세권, 몰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지하철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5호선 방이역도 이용 가능하고 올림픽공원도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롯데마트, 방이동 먹자골목 등 쇼핑시설과 아산병원, 송파경찰서, 송파구청 등 다양한 기반시설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인근으로 한미약품과 롯데월드타워, 삼성SDS, 아산병원 등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방이동에만 4389여 개의 기업체와 3만3000여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한다. 이러한 배후수요로 방이동은 공실률 ‘제로(0)’ 지역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대규모 개발호재로 개발 기대감도 크다. 삼성동과 종합운동장 일대를 개발하는 약 192만㎡ 규모의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이 개발로 고용 인구수도 130만 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잠실 미성크로바, 잠실주공5단지 등 대규모 단지들이 재건축을 추진 중에 있어 그에 따른 임대수요도 기대된다.

잠실 소프라우스는 지하1층~지상17층, 2.5룸(70실), 1.5룸(14실), 1룸(42실) 총 126실로 구성된다. 잠실권역에 최초 2.5룸, 3베이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로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수요를 위한 안성맞춤 오피스텔이다.

홍보관 위치는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38 1층(한성백제역 3번 출구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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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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