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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의혹’ 이용철 해설 무혐의 처분

  • [데일리안] 입력 2019.12.04 18:02
  • 수정 2019.12.04 18:03
  • 김윤일 기자

이용철 해설위원. ⓒ KBSN스포츠이용철 해설위원. ⓒ KBSN스포츠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이용철 해설위원이 검찰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4일 사건을 담당해온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이용철 위원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

앞서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 8월 이 위원이 지난 2017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술집에서 수차례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후 조사 과정에서 혐의점을 찾지 못해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철 해설위원은 곧바로 보도자료를 내고 "명확한 보도를 통해 명예를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은 지인과의 민사 소송에서 시작됐다. 소송에서 진 상대방이 앙심을 품고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해 없는 혐의를 꾸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행히 수사기관에서 성심성의껏 수사해 준 덕분에 진실이 밝혀지고 무혐의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한순간에 성매매범으로 낙인 찍혀 일체의 활동을 중단했으며 명예 또한 돌이킬 수 없이 훼손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위원은 "어처구니없는 중상모략에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저를 고발한 자에 대한 무고 및 명예훼손 고소를 이미 진행하고 있다. 제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리고 저와 제 사랑하는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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