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패널 제조 공장서 화재…12명 병원 후송

스팟뉴스팀

입력 2019.12.05 17:56  수정 2019.12.05 17:56

충북 음성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마신 10여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5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패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인근 업체 직원 A(33)씨 등 1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31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4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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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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