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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김기현측 비서실장 검찰 조사, 트럼프 "김정은, 美대선 개입 않을 것”, 美상공회의소 회장단, 마카오 입경 거부당해 등

  • [데일리안] 입력 2019.12.08 17:03
  • 수정 2019.12.08 17:05
  • 스팟뉴스팀
▲김기현측 비서실장 연이틀 검찰 조사…"황운하, 의혹에 답해야”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경찰 수사를 받았던 박기성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이 이틀 연속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이날 낮 12시께부터 박 전 비서실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박 전 실장에 대한 조사는 하루 전에도 진행됐는데 그는 황 청장을 고발한 배경, 경찰 조서에 익명으로 박 전 실장에 대한 비리의혹 관련 진술을 남긴 인물이 송 부시장임을 파악한 경위 등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김정은, 美대선 개입하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겨냥해 "그는 내가 다가오는 선거를 치른다는 것을 안다"며 "나는 그가 선거에 개입하길 원한다고 생각지 않지만 우리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관계는 매우 좋지만 약간의 적대감이 있다. 그것에 대해서는 의문이 없다"면서도 "북한이 적대적으로 행동한다면 나는 놀랄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美상공회의소 회장단, 마카오 입경 거부당해…'중국 보복' 해석

중국이 홍콩에 주재하고 있는 미국 경제인의 마카오 입국을 거부하며 홍콩 인권법을 제정한 미국에 대해 각종 보복 조치를 내놓고 있다. 연합뉴스는 8일 주홍콩 미 상의가 전날 밤 발표한 성명을 인용해 로버트 그리브스 회장과 타라 조지프 사장이 마카오에서 열리는 연례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마카오를 찾았다가 입경을 거부당했다고 보도했다. 홍콩과 마카오는 모두 중국의 특별행정구로 양 지역 간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함에도 발생한 이번 조치는 지난달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인권법에 서명한 데 따른 중국 측 보복 성격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라크 바그다드 시위현장서 무차별 총기난사…20여 명 사망

이라크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하고 흉기로 공격해 20여명이 숨졌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6일(현지시간) 오후 8시쯤 반정부 시위대가 모여 있는 킬라니 광장에 무장한 괴한들이 들이닥쳐 시위대와 진압 병력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고, 흉기를 휘둘러 시위대와 경찰 등 25명이 숨지고 130명이 다쳤다. 무장괴한의 공격이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나자프에 있는 사드르의 자택도 무인기 폭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초등학생 야구교실서 흉기난동 벌인 남성 영장

서울 강북경찰서는 초등학생 야구 교실에 들어가 흉기 난동을 부린 남성 A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강북구 한 실내 야구 교실에 들어가 흉기로 학생과 학부모 등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폭행 등)를 받는다.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경찰은 A씨가 야구교실 관계자 등과 아무런 연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다.

▲DLF 관련 시중은행장 중징계 유력 거론…이르면 이달 제재심

원금손실로 물의를 빚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를 판매한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 행장 등 경영진이 중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분조위 과정에서 대규모 DLF 불완전판매의 원인으로 본점 차원의 과도한 영업과 내부통제 부실 문제가 거론됐는데 이 부분은 판매 금융사나 임직원 제재와 관련해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나은행의 경우 프라이빗뱅커(PB)들에게 불완전판매를 부인하는 111문항의 문답(Q&A) 자료까지 만들어 교육한 사실이 드러났고 DLF 내부문건 삭제 행위도 문제로 불거지는 등 가중제재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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