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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주시은 아나, 환상적 퇴근 미소


입력 2019.12.13 06:20 수정 2019.12.13 08:31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근황. 주시은 인스타그램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 근황. 주시은 인스타그램 캡처.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활약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가 퇴근 표정을 셀카에 담았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가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유의 선한 눈매와 환한 미소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누리꾼들은 "천사의 강림” “환한 미소 너무 예쁘다” “한 미모 하시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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