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에 대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부산지방법원이 신청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하이투자증권 소액주주들, 유상증자 반발해 가처분 신청
하이투자증권의 일부 소액주주들이 회사가 추진 중인 유상증자에 반발하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다.하이투자증권은 강모씨 등 소액주주 16명이 지난 8일 자사를 상대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부산지법에 신청했다고 14일 공시했다.하이투자증권관계자는 “신주 가운데 일부를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해 유동화 전문회사에 배정하기로 결정한 것에 일부 주주들이 반발하고 있다”면서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헀다.앞서 하이투자는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어 217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상증…
하이투자증권,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17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HI ELS 2058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9%(연 4.3%)의 수익을 지급한다.단, 위 조기상환 조건을…
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
[신년사]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 “새로운 도약의 원년···혁신 일상화 필요”
하이투자증권, 직제 개편 단행···“책임 경영 및 협업 강화”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공지능 시대, 스턴트맨의 액션과 사랑
정기수 칼럼
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여당 참패, 선전선동에 무능했던 대가
삼성 임원 '주 6일 근무'가 주는 경고음 [박영국의 디스]
밸류업 정책 성공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기자수첩-금융증권]
금융권 PF리스크 압도하는 '총선 후폭풍' [기자수첩-금융증권]
· 삼성전자, 美 반도체 보조금 9조 지원에도 약세…8만원선 위협
· 금융株, 동반 약세…야당 압승에 밸류업 기대감 후퇴
· 대양제지, 자진 상장폐지 소식에 상한가 직행
· LG엔솔, 1분기 '어닝쇼크'에 52주 신저가
·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