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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1일부터 공시정보 개방서비스 'Open DART' 시범운영

  • [데일리안] 입력 2020.01.20 12:00
  • 수정 2020.01.20 09:27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금감원 "정보제공 범위, 기존 기업개황 및 공시목록서 세부공시 내용까지 확대"

다트 홈페이지 내 '공시정보 활용마당'도 이전…"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


ⓒ금융감독원ⓒ금융감독원

내일(21일)부터 투자자 및 핀테크 기업, 학계 등 민간에서 공시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시정보 개방용 서비스 'Open DART'가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20일 금융감독원은 "오픈API를 통한 정보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기존 기업개황 및 공시목록에서 세부공시 내용까지 확대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존 DART(다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공시정보 활용마당 코너 역시 'Open DART'로 이전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Open DART'를 통해 오픈API 서비스가 기존 2종에서 23종으로 대폭 확대된다. 공시 이용자가 DART 홈페이지에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공시서류 원본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사업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등에서 주로 관심갖는 12종의 정보를 활용가능한 데이터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상장회사 주식 대량보유자의 보유 주식수(비율)와 임원 및 주요주주의 소유 주식수(비율) 등을 제공하고 상장사의 재무제표 원본 및 전체 상장사 재무정보를 이용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공시정보 활용마당' 편의성도 한층 개선됐다. 해당 코너 디자인을 개편하고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공시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도록 모바일용 화면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범운영 서비스는 참여 대상자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누구든 'Open DART' 홈페이지에서 오픈API 이용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오픈API서비스 이용자의 경우 간단한 회원정보 이관 및 약관 동의 절차를 거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금감원은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공시 본연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DART와 공시정보 개방전용 서비스인 'Open DART'를 분리운영해 안정적으로 이용목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확대된 오픈API 서비스를 바탕으로 민간부문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핀테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일반투자자부터 연구·투자분석기관까지 공시정보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어 공시정보에 기반한 합리적인 투자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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