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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부터 개시신청, 상품조회 한 눈에"…'통합연금포털' 전면 개편

  • [데일리안] 입력 2020.01.20 12:00
  • 수정 2020.01.20 09:58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21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비교공시체계 개선

온라인 원스톱서비스 구축 등 통해 편의성 확대


연금포털 메인 페이지 ⓒ금융감독원연금포털 메인 페이지 ⓒ금융감독원

체계적인 노후 설계를 위한 '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가 오는 21일부터 전면 개편된다.


20일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금융회사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비교공시 체계 개선 및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 구축 등 포털을 전면 개편해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은 해당 포털을 통해 연금저축상품의 수익률과 수수료율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연금상품 수익률과 수수료율 산정기준을 가정에서 실제로 개선해 연 5회에 걸쳐 경과기간 별로 공시하기로 했다. 또 회사별로 비교가 가능하도록 개별상품 수익률과 수수료율을 그룹화해 각사별 수익률과 수수료율 공시항목을 신설하고, 공시방식을 기존 협회 링크에서 포털 직접 제공 방식으로 변경해 제공한다.


또 연금(연금저축·개인형IRP) 가입에서부터 이체, 해지, 연금 개시 신청 등이 가능한 온라인 원스톱서비스 시스템도 마련된다. 이 서비스는 통합연금포털에서 각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링크·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항목별(가입, 이체 등)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방문을 원하는 금융회사 아이콘을 선택하면 해당 금융회사의 홈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다만 서비스 가능 시기는 각사 온라인 구축 진척상황에 따라 상이하다.


아울러 연금세제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간단한 수치 입력 만으로 중도해지 및 연금수령에 따른 세금 부담액을 계산할 수 있는 간편 세금계산 서비스가 구축된다. 여기에 현재 판매중인 모든 연금저축보험의 수익률(공시이율, 최저보증이율)과 수수료율 등을 비교할 수 있도록 조회 서비스도 신설된다.


이와함께 회원가입 없이도 간단한 정보입력(나이, 은퇴시기 등)만으로 노후필요자금 및 월 생활비 필요액을 계산할 수 있도록 재무설계 기능을 개선하고 소비자의 선호도 및 자금운용계획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연금저축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퇴직연금 원리금보장상품 정보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과 퇴직연금 가입조건에 따라 가입자별 맞춤형 수수료를 사전에 산출 및 비교하는 시스템이 다음달 중 구축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번 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과거와 현재 수익률·수수료율에 대한 비교공시가 가능해 금융회사의 건전한 가격경쟁을 촉진하고, 수익률이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연금 가입자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휴대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연금포털' 모바일 서비스를 구축하고 통합연금포털 내 정보를 민간부문에서 활용해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에 제공될 수 있도록 Open API 형태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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