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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대표팀, 올림픽 최종예선에 유럽파 총출동

  • [데일리안] 입력 2020.01.20 17:22
  • 수정 2020.01.20 17:22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최종명단 20명 확정

조소현, 지소연 등 합류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제주에서 개최되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전에 나설 20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제주에서 개최되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전에 나설 20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제주에서 개최되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전에 나설 20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했다.


지난 1월 9일부터 올림픽 최종예선에 대비해 26명을 소집해 제주에서 훈련을 진행한 콜린 벨 감독은 20명의 최종 명단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참가 명단은 김혜리(인천현대제철), 홍혜지(창녕WFC), 장창(서울시청) 등 지난 12월에 개최된 EAFF E-1챔피업십에 참가했던 14명의 선수와 조소현(웨스트햄유나이티드WFC), 지소연(첼시위민), 이금민(맨체스터시티WFC), 장슬기(마드리드 CFF)등 해외파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다.


또한 지난해 ‘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생애 첫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추효주(울산과학대), 강지우(고려대) 선수도 계속해서 콜린 벨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최종 명단을 확정한 벨 감독은 “제주 소집 훈련을 지켜보면서 기존 주축 선수와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신예들을 적절히 조화시켰다.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조직력을 극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은 오는 2월 3일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은 베트남, 미얀마와 함께 A조에 속했으며 2월 3일 미얀마, 9일 베트남과 경기를 치른다.


한편, 도쿄올림픽 여자축구에서 아시아에 주어진 본선 진출권은 일본이 개최국 자격으로 가져간 한 장을 제외하면 두 장뿐이다.


최종예선 조별리그에서 각 조 1, 2위를 차지한 팀은 내년 3월 6일과 11일에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승리한 최종 두 팀이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플레이오프는 A조 1위가 B조 2위, B조 1위가 A조 2위와 홈앤어웨이로 승부를 겨룬다. B조는 호주, 중국, 태국, 대만이 속했다.


여자축구대표팀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전 참가명단(20명)


GK: 윤영글(경주한수원), 강가애(구미스포츠토토), 전하늘(수원도시공사)


DF: 어희진(구미스포츠토토), 김혜리, 심서연(이상 인천현대제철), 장슬기(마드리드CFF) 홍혜지(창녕WFC)


MF: 박예은(경주한수원), 장창(서울시청), 이영주, 이소담(이상 인천현대제철), 지소연(첼시FC위민), 여민지(수원도시공사), 강지우(고려대), 조소현(웨스트햄유나이티드)


FW: 추효주(울산과학대), 최유리(구미스포츠토토), 강채림(인천현대제철), 이금민(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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