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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우한 폐렴’ 공포에 삼성전자 6만원선 무너져


입력 2020.01.28 09:56 수정 2020.01.28 09:57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서초동 삼성서초사옥 앞에서 삼성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 서초동 삼성서초사옥 앞에서 삼성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국내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하락세다.


28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600원(-2.63%) 내린 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시와 외환시장이 설 연휴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휴장한 사이 우한 폐렴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이날 개장한 증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업황 회복에 힘입어 연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이날 장중 2%대 이상 하락하며 6만원대가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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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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