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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여론조사] '정치성향' 범진보 45.2% 범보수 35.7%

  • [데일리안] 입력 2020.02.05 11:00
  • 수정 2020.02.05 10:34
  •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지난조사 대비 범진보 2.2%p↑, 범보수 4.0%p↓

중도진보 27.1% 〉 중도보수 19.8% 〉 진보 18.1% 〉 보수 15.9%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김한표 자유한국당,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교섭단체 3당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갖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김한표 자유한국당,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교섭단체 3당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갖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2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이 진보 또는 중도진보라고 응답한 범진보 비율이 45.2%를 나타냈다. 보수 또는 중도보수라고 응답한 비율은 35.7%로 조사돼 전주보다 범진보-범보수 응답률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다.


성향별로 살펴보면 중도진보라고 답한 비율이 27.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중도보수(19.8%), 진보(18.1%), 보수(15.9%) 순이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와 40대의 범진보 응답률이 각각 52.5%와 54.0%로 조사돼 과반을 상회했다. 이들의 범보수 응답률은 26.9%와 29.6%에 그쳤다.


18세 이상 20대의 경우 범진보 응답률 47.1%, 범보수 28.8%였고, 50대의 범진보-범보수 응답률도 48.5%-38.5%로 조사돼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반면 60대 이상에선 범보수 응답률 48.2%, 범진보 31.0%로 모든 연령층 중 유일하게 범보수 성향이 더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2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이 진보 또는 중도진보라고 응답한 범진보 비율이 45.2%를 나타냈다. ⓒ데일리안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2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이 진보 또는 중도진보라고 응답한 범진보 비율이 45.2%를 나타냈다. ⓒ데일리안

성향별로 살펴보면 '보수 텃밭' TK(대구·경북)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범진보 성향이 더 강하게 나타났다.


전남·광주·전북의 범진보 응답률이 54.9%, 범보수 응답률 18.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범진보 성향을 보였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역시 범진보 응답률이 53.3%로 과반을 넘었다. 이 지역의 범보수 응답률은 34.5%였다.


서울과 경기·인천, 대전·충청·세종의 경우 범진보 성향 응답률은 42~25%, 범보수 성향 응답률은 36~38%를 기록했다. 유일하게 범보수 성향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된 대구·경북의 경우 범보수 응답률이 44.2%였고, 범진보 응답률은 29.8%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3~4일 전국 성인남녀 1046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8.6%, 표본은 2019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www.rnch.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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