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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여론조사] 정치성향 '범보수' 42.9% '범진보' 44.1%

  • [데일리안] 입력 2020.02.12 11:00
  • 수정 2020.02.12 10:58
  •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범보수 전주比 7%p 증가…범진보 1%p 하락

"보수통합 가시화에 샤이보수 결집한듯"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김한표 자유한국당,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교섭단체 3당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갖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김한표 자유한국당,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교섭단체 3당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갖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자신의 정치성향을 '범(凡)보수'라고 밝힌 국민이 전주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2월 둘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을 '보수 또는 중도보수'라고 응답한 범보수 비율은 전주(35.7%) 대비 7.2%p 증가한 42.9%로 조사됐다.


'진보 또는 중도진보'라고 응답한 범진보 비율은 전주(45.2%) 대비 1.1%p 하락한 44.1%로 집계됐다.


중도진보 24.8%> 중도보수 23%> 보수19.9%> 진보 19.3% 순이다.


김현미 알앤써치 소장은 "새보수당 지지율이 약진하고 보수통합이 분위기를 타면서 샤이보수가 결집한 듯하다"고 분석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2월 둘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을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2월 둘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을 '보수 또는 중도보수'라고 응답한 범보수 비율은 전주(35.7%) 대비 7.2%p 증가한 42.9%로 조사됐다. '진보 또는 중도진보'라고 응답한 범진보 비율은 전주(45.2%) 대비 1.1%p 하락한 44.1%로 집계됐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연령별로 살펴보면 20·30·40대는 범진보 비율이 각각 47.8%, 53.8%, 50.6%로 범보수 비율인 32.7%, 39.7%, 39.1%보다 높았다.


반면 50대·60대는 범보수 비율이 각각 45.7%, 52.3%로 범진보 비율인 44.8%, 30.9%보다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강원·PK(부울경)·TK(대구경북)은 범보수 비율이 각각 47.6%, 67.3%, 44.2%, 52.3%로 범진보 비율보다 높았다. 이 지역의 범진보 비율은 각각 41.9%, 21.5%, 43.7%, 35.3%였다.


반면 경기·충청·호남은 범진보 비율이 각각 45.8%, 50.5%, 55.8%로 범보수 비율보다 높았다. 이 지역의 범보수 비율은 각각 39.3%, 36.0%, 30.1%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6.9%로 최종 1032명(가중 결과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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