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2.14 11:13
수정 2020.02.14 11:13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KLM네덜란드 항공사인 KLM항공이 여객기 내 화장실 문에 '승무원 전용 화장실' 한글 안내문을 부착해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프랑수아 지우디첼리 아시아퍼시픽 사업 개발 담당(왼쪽부터), 이문정 한국 지사장, 기욤 글래스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 지역 사장, 크리스 반 에르프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 커머셜디렉터가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