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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체계 전면 개편

  • [데일리안] 입력 2020.02.14 11:22
  • 수정 2020.02.14 11:19
  •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현장·수요자 중심 교육 “양성기관 지원, 일자리 창출 강화”


경마공원 경주장면 ⓒ마사회경마공원 경주장면 ⓒ마사회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현장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을 통해 양질의 말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개선사항은 양성기관 학생·교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강화, 말산업 취업지원 활성화, 경마전문인력 체계적 양성 등이다.


우선 말산업 양성기관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말산업 특성화 고교 3학년 대상 ‘말산업 취업대비반’을 신설·운영한다. 학사일정과 연계해 1년 간 승마지도사,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등 말산업 자격시험 대비 맞춤교육을 실시, 자격 취득과 취업을 돕는다. 또 서울대와 협력해 교사 대상 ‘말산업 직무연수 과정’ 및 ‘일대일 코칭과정’도 확대한다.


말산업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기존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이력서 작성, 면접 시뮬레이션 등 취업에 필수적인 코칭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마사회는 장제, 마복 디자인 등 말산업 이색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말산업 분야의 취업 관심도를 높이기로 했다.


말산업 인턴십 프로그램도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지원대상에 ‘만 60세 이상’을 포함해 고령자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존 1인 1회만 인턴십 지원이 가능했다면 2년 경과 시 재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완화했다.


경마전문인력 양성과 관련해서는 기수, 말관리사, 예비 조교사 면허 등 총 6개의 경마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으로 안정적인 경마 시행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화해 교육생의 현장 적응력은 높이고 은퇴 조교사는 교관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멘토링 프로그램, 인문학 강좌, 심리상담 등도 교육과정에 포함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경마전문인력 양성한다.


김낙순 마사회 회장은 “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다양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등 말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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