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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고령층에 마스크 기부 "신종코로나 확산 막겠다"


입력 2020.02.14 17:37 수정 2020.02.14 17:38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예천농협 이달호 조합장(왼쪽 다섯 번째), 농협 관계자들이 마스크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예천농협 이달호 조합장(왼쪽 다섯 번째), 농협 관계자들이 마스크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고령층에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스크 전달식은 경상북도 예천군 소재 예천농협에서 진행됐다. 이날 농협손보는 총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경북 예천농협, 경기 일죽농협, 전남 천지농협에 전달했다. 향후 예방 물품이 필요한 곳에 손세정제와 마스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고령층이 많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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