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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 휴식’ 손흥민, 커리어 첫 5경기 연속골 쏠까

  • [데일리안] 입력 2020.02.16 00:01
  • 수정 2020.02.16 08:06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지난 6일 사우샘프턴전까지 4경기 연속골

긴 휴식 이후 10일 만에 득점포 재가동 준비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손흥민. ⓒ 뉴시스5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손흥민. ⓒ 뉴시스

4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긴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한 번 득점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16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애스턴 빌라 원정길에 오른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사우샘프턴과의 ‘2019-20 잉글리시 FA컵’ 32강전 재경기를 끝으로 9일 동안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사우샘프턴전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당시 득점으로 손흥민은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물 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한창 골 감각이 올라오던 시기에 휴식을 취한 점은 아쉬우나 살인적인 일정 속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게 됐다.


재충전 이후 빌라를 상대하는 손흥민은 자신의 커리어 첫 5경기 연속골 도전에 나선다.


그동안 유럽무대서 손흥민은 무려 5차례나 4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2016-17시즌 한 번, 2017-18시즌 두 번, 지난 시즌 한 번, 올 시즌까지 총 5번이다. 하지만 4경기 연속골을 달성한 이후 더는 기록을 이어 나아가지 못했다.


사우샘프턴전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바 있다. ⓒ 뉴시스사우샘프턴전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바 있다. ⓒ 뉴시스

원정이긴 하나 리그 17위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빌라는 손흥민이 득점포를 가동하기에 수월한 상대다.


올 시즌 빌라는 처음 상대한다. 토트넘은 올 시즌 1라운드부터 빌라와 격돌했지만 당시 손흥민은 지난 시즌 당한 퇴장 징계로 결장했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케인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면 이번에는 손흥민이 빈자리를 메워야 한다. 빌라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면 EPL 통산 50골을 돌파한다.


최근 리그 3경기서 2승 1무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토트넘은 다시 한 번 손흥민을 앞세워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리그 4위를 위해 첼시를 승점 4차이로 바짝 쫓고 있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승점 3이 절실한 상황이다.


더군다나 오는 22일 첼시와의 중요한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토트넘은 앞으로 2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를 맞바꿀 가능성이 있어 손흥민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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