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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1분기 영업익 감소 불가피...목표가↓”-유진투자증권

  • [데일리안] 입력 2020.02.17 08:32
  • 수정 2020.02.17 08:33
  •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GS홈쇼핑ⓒGS홈쇼핑

유진투자증권은 17일 GS홈쇼핑에 대해 “올해 1분기에도 부가세 환급 기저로 인해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해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주영훈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04억원, 3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면서 “전년 동기 일회성 기저(연간 할인권 환입액 +41억원)가 높았고 IP TV향 송출수수료가 추가 반영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다만 세전이익은 비유동금융자산 평가이익 등이 발생해 대폭 증가할 수 있었다.


주 연구원은 “4분기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는데 따뜻한 겨울효과로 겨울의류 등 계절상품 판매부진과 일본제품 불매로 인한 이미용 판매 저조흐름이 이어졌기 때문”이라며 “이에 따라 모바일(+3.4%)을 제외한 모든 채널에서 취급고 감소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목표가 하향 배경에 대해선 “업종 전반의 기업가치 하락을 반영해 적용 주가수익비율(PER) 밸루에이션을 조정(과거 3개년도 평균)했다”면서 “주당 배당금이 기존 대비 500원 감소한 점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짚었다. 다만 이미 GS홈쇼핑의 시가총액은 올해 예상 순현금(6180억원)으로 3분의 2 가량 설명 가능한 수준인 만큼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높은 일회성 기저로 인해 작년 한해 GS홈쇼핑의 실적 흐름은 좋지 못했고 올해 1분기에도 부가세 환급(+128억원) 기저로 인해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해 보인다”며 “다만 이후부터는 다시금 안정적 이익 증가라는 홈쇼핑의 투자포인트가 살아나며 기업가치의 점진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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