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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수빈,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해지…새 둥지 찾는다


입력 2020.02.18 14:32 수정 2020.02.18 14:35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달샤벳 수빈이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수빈 인스타그램 캡처. 달샤벳 수빈이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수빈 인스타그램 캡처.

달샤벳 출신 수빈이 최근 소속사 키이스트와 결별하고 새로운 기획사를 물색 중이다.


18일 수빈은 데일리안을 통해 "현재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4월에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3월에 선공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걸그룹 달샤벳 멤버로 데뷔한 수빈은 2006년 마지막 앨범을 낸 후, 지난 2018년 2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9년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출연하는 등 배우와 가수 활동을 동시에 이어오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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