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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 멜로남의 귀환

  • [데일리안] 입력 2020.03.24 09:55
  • 수정 2020.03.24 09:55
  •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송승헌이 송승헌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한다.ⓒMBC

MBC 새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주연으로 나서는 배우 송승헌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5월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연애 세포가 퇴화된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맛있는 한끼 로맨스. 오랜만에 로맨스 남자 주인공으로 돌아온 송승헌은 까칠한 듯 세심한 반전 매력으로 상대역인 서지혜와 달콤쌉싸름한 연애의 참맛을 펼친다.


'음식 심리학'으로 상대방을 치유하는 정신과 전문의 송승헌(김해경)은 탁월한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업계 최고의 '미식 뇌섹남'이다. 여기에 젠틀한 매너까지 더해져 의뢰인들의 만족감은 높지만, 상담시간 외에는 까칠하기가 이를 데 없다.


그런 송승헌도 오직 한 사람, 바로 첫사랑 손나은(진노을)에게는 무조건적으로 퍼주는 을의 연애를 했다. 하지만 손나은은 그의 사랑을 멋대로 해석해 떠나버렸고, 이후 장기 연애휴업 상태로 이젠 혼자만의 저녁이 익숙하고 편안한 프로혼밥러가 됐다.


그런데 어느 날 혹독한 실연으로 심한 내상을 입은 한 여자를 만난다. 직업의식이 발동한 그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라는 말을 건넸고, 그렇게 송승헌과 서지혜(도희)는 서로 이름도 모른 채 오롯이 맛있는 한끼를 위한 만남을 시작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 속 송승헌은 까칠하다는 설명과는 달리 깊고 촉촉한 눈빛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다. 겉으로는 까칠하고 차가운 냉미남이지만, 알고 보면 티 나지 않게 마음을 쓰는 속정 깊은 따뜻한 면모가 드러나는 모습이다.


송승헌의 전매특허 애틋한 멜로 눈빛은 로맨스의 몰입도를 높이는 치트키로 역대급 설렘을 예고하고 있다고 드라마 측은 전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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