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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생일 맞은 류현진, 토론토 축하 메시지


입력 2020.03.26 08:48 수정 2020.03.26 08:49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류현진 생일. ⓒ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생일. ⓒ 토론토 블루제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플로리다에 남아 고군분투 중인 '에이스' 류현진(33)의 생일을 축하했다.


토론토는 25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오늘이 류현진의 생일임을 알렸다. 류현진은 1987년 3월 25일 인천서 태어났다.


구단 측은 'HAPPY BIRTHDAY HYUN JIN RYU'와 함께 한글로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


하지만 류현진의 현재 상황은 썩 좋지 않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권고에 따라 스프링캠프가 중단된 상황에서 발이 묶인 류현진은 플로리다 더니든 캠프에 남아 개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인 팀 동료인 야마구치 순과 캐치볼하는 장면이 공개됐으나,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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