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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산슬, 3개월 공백기 끝…송가인 손잡고 1.5집 컴백


입력 2020.03.27 09:09 수정 2020.03.27 09:4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MBC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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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의 유산슬(유재석)이 약 3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다.


유산슬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1.5집 ‘이별의 버스 정류장’으로 컴백 무대를 가진다. 방송 시작에 앞서 이날 오후 6시에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유산슬과 송가인이 함께한 음원이 공개된다.


유산슬은 지난해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발표하고, ‘방송연예대상’을 끝으로 약 100일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돌입했다.


약 3개월 만에 내놓은 신곡 ‘이별의 버스 정류장’은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작곡한 윤명선이 곡을 썼고, 혼수상태X김지환이 편곡, 국민 코러스 김현아, 하프 신동 유르페우스(유재석 부캐)가 연주에 참여했다.


특히 이 곡은 트로트 선배 송가인과의 첫 콜라보 겸 듀엣 데뷔곡이라는 점이다. 공개된 앨범 재킷에는 흰색 의상을 맞춰 입은 유산슬과 송가인의 아련한 투 샷이 담겨 있다.


유산슬의 컴백 무대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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