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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법률가 이재명의 황당한 국가 3권 서열론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이른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의 위헌성’ 논란에 대한 그의 반응이었다.“사법부는 입법부가 설정한 구조 속에서 헌법과 양심에 따라서 판단하는 거예요. 위헌 얘기하던데 그게 뭐 위헌이에요.”국회가 정하는 법은 절대 불가침의 영역이라는 말로 들려 섬뜩하다.입법부가 설정한 구조, 그러니까 국회가 정하는 법률의 구조 속에서만 사법부는 그 역할과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말인데, 듣느니 처음인 학설이다. 이런저런 말로 구슬리다가 안 통하…
좌파 정치인들의 한없이 못된 말버릇
“여러분 주변에 많은 ‘2찍’들이 살고 계시는데 한날한시에 싹 모아다가 묻어버리면 2번을 안 찍은 사람들만 남으니까, 그러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완전히 성공하고 한 단계 도약하지 않겠습니까.”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전남 나주에서 가진 북토크 중, 자신이 영남의 여권 지지자들에게 했다며 소개한 말이다(데일리안. 9.5).표현을 이같이 못되게 하는 것은 재주인가 아니면 인성의 본바탕인가? 도무지 이해 못할 정도로 말본새가 흉악하고 거칠어서 갖게 되는 의문이다.최강욱의 ‘영남 2찍’ 생매장 선동‘총알이 아니라 투표로(No …
권력의 광증(狂症)보다 더 무서운 건 없다
중국 최초의 통일왕조 진나라는 3대 15년 만에 망했다. 나라를 결딴낸 자는 환관 조고(趙高)였다. 시황제가 49세를 일기로 죽은 후 그는 어리석은 호해(胡亥)를 앞세워 국권을 농단했다. 이 간신의 학정으로 진나라는 멸망의 위기에 처했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2세 황제 호해가 조고를 추궁하기 위해 불렀다. 황제의 의도를 짐작한 그는 사위 염락(閻樂), 동생 조성(趙成) 등과 반란을 일으켰다.염락은 1000명의 병사를 이끌고 망이궁(望夷宮)으로 쳐들어갔다. 호해는 자결의 방식으로 살해됐다. 조고는 공자 자영(子嬰)을 황제가 아닌 진…
국민의힘 당원들은 패배 의식 속에서 살고 싶지 않았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에서 장동혁 대표에게 패배한 김문수 후보는 당초 당선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었다. 그런데 결과는 장 대표의 승리였다.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장 대표 쪽으로 표심이 기우는 분위기가 뚜렷해졌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변이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김 후보와 그 지지자들의 충격이 컸을 듯하다.우선 장 대표는 정치경력에서 김 후보와 비교하면 아주 일천(日淺)하다. 재선도 아니고 1.5선의 국회의원이다. 이에 비해 김 후보는 국회의원 3선, 경기도지사 2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장관급), 고용노동부 장관…
정청래 ‘역사내란 처벌법’이라도 만들 기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여론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잘함’이라는 응답은 51.1%로 전주보다 5.4%포인트 하락했다. ‘잘못함’ 응답 비율은 44.5%로 전주 대비 6.3% 상승했다. 아직은 ‘잘함’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하지만 뒤집히는 데는 별로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지 않다.7월 5주째 63.3%이던 지지율이 두 주 만에 12.2%포인트나 폭락한 것인데 그 까닭이야 뻔하다. 정권의…
이재명 정권, 생리적으로 낯간지러움 증 결여됐나
이재명 시대가 되니 참 별스러운 일도 많다. 그중에도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제21대 대통령 국민 임명식’이라는 거다. 국민의 투표를 통해 대통령이 된 사람이, 80명의 국민대표로부터 새삼 임명받는 행사라고 한다. 이걸 이해할 수 있는 국민이 얼마나 될까? (물론 개딸들은 다 이해하고 있겠지만.)1. 이전 대통령들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대통령이 등장했으니 그 성격을 분명히 하겠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제21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대표(국회의원 말고)들로부터 직접 임명받은 제1대 대통령’이라고 명칭이라도 바꾸든가. 이들에게는 낯…
정청래의 완장 자랑 어디까지 뻗쳐오를까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이춘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었던)이 4일 국회 본회의 중 차명으로 주식 거래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그는 본회의장에서, 잘못 들고 들어간 보좌관 차 모 씨의 전화기로 주식 창을 잠시 열어본 것일 뿐, 거래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그런 해명으로 책임을 피해 갈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결국 그는 5일 오후 민주당을 탈당하고 법사위원장 직 사임서를 제출했다.법사위원장이 본회의 중 주식 거래본회의에선 방송법 개정안 본회의 처리 저지를 위한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는 중이었다. 야당이 ‘…
최동석이 살아가는 법
“이재명은 세계를 향해 나가는데 그것을 반대하는 기득권층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는 꼴이었다. 그런데 시민의 힘으로 살아났다. 그래서 이재명의 민주당이 돼야 하고 이제 우리 국가도 민족 전체가 이재명의 국가가 돼야 한다”(25, 4, 19, 유튜브 <스픽스>).최동석 인사혁신처장(당시엔 인사조직연구소장)이 한 말이다. 그는 “이재명은 천재적 행정가이고 정치가”라며 ‘이재명의 민주당’이라는 것은 민주당을 민주화시키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필자가 견문이 적은 탓이겠지만 무슨 뜻인지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재명 후보에게서 그런 구…
이 대통령, 샴푸보다 장관감 구하기가 더 쉬웠나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자신이 쓰는 샴푸까지도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구매했다고 해서 한동안 국민적 가십거리가 됐었다. 멀쩡한 경기도청 별정직 7급 공무원이 (자기들 말로) ‘사모님 팀’의 일원으로 그런 심부름을 했었노라고 폭로했었다. 이 지사가 애용하던 일제 샴푸를 사러 서울 강남구 청담동까지 왕복 4시간이나 되는 길을 오가야 했다고 한다.샴푸 쓴 것이야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일제든 국산이든, 아니면 다른 나라 제품이든, 그것도 시비 걸 일이 아니다. 경기도청 별정직 7급 공무원(당시) 조명현 씨는 그 제품을 사용하는 미용…
李 대통령, 치열하게 삶을 관리해왔다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신임 5급 공무원들을 상대로 한 특강에서 ‘돈은 마귀’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절대 마귀의 얼굴을 하고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가장 아름다운 천사, 친구, 친척, 애인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라고 말을 이었다. 부정한 돈에 대한 욕심을 경계한 말이겠으나 돈을 악마화한 것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돈이라는 마귀가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말도 어색하다. 돈이 마귀라면 ‘나’를 유혹할 때도 마귀의 모습을 한다. 다만 욕심이 두려움을 눌러버리기 때문에 부정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마귀인 줄을 알지만, 감시의…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美 “이익 많은 반도체·의약품 관세 車 25%보다 높을 수도” [트럼프 스트레스]
美 “韓, 무역협정 받아들이거나 관세 내야…유연함 없다” [트럼프 스트레스]
美 “EU 의약품·반도체 관세 15% 상한 보장”…한국에도 적용되나 [트럼프 스트레스]
오늘의 칼럼
송서율의 관심종목
미래세대의 경고장: 정년연장, 미래세대의 일자리 위협한다
최홍섭의 샬롬 살람
대만 경제가 한국 경제를 앞지른 이유
데일리안 플라자
대한민국 사회계약의 파열음
9월 18일
민주당, '조희대 비밀회동설' 키워 놓고 "억울하면 수사 받아라"…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연이은 尹 불출석, 재판에 미칠 영향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75]
내란특검법에 尹측 위헌법률심판 '맞불'...법원서 받아들여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74]
33년 만에 상임위 문턱 넘긴 '문신사법'…비의료인 시술, 불법 꼬리표 뗄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73]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사법부 없는 사법개혁…조희대 대법원장의 선택은?[뉴스속인물]
'정성호 검찰개혁안' 비판했다가 내부 비판 직면…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뉴스속인물]
"파도 파도 괴담"…내달 2일 인사청문회 앞둔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美 기준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 주춤…시장 반응 '조용'
[코인뉴스] 美 금리 인하 기대 속 이더리움 신고가…사상 첫 4900 달러 돌파
[코인뉴스] 비트코인, 12만3600 달러 뚫었다…사상 최고가 경신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9-15)
(2025-09-08)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9-18)
(2025-09-11)
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3460선 돌파
코스피가 9월 들어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460선을 돌파하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90포인트(1.40%) 오른 3461.30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전장보다 19.37포인트(0.57%) 높은 3432.77로 개장해 오름폭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장중 가장 높은 수치로 장을 닫았는데,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7794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기관…
코스피, 美 금리 인하에 하루 만에 반등 성공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는 등 국내 증시가 미국의 올해 첫 기준금리 인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27포인트(0.62%) 오른 3434.67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37포인트(0.57%) 높은 3432.77로 개장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87억원, 807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개인이 1714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美FOMC 관망세에…코스피 12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
코스피가 12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지수 상승을 견인해 온 외국인 투자자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22포인트(1.05%) 내린 3413.4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79포인트(0.46%) 내린 3433.83으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2503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2억원, 3062억원을 팔아치웠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
서울 아파트값 0.24% 올라, 수도권 가격 상승 견인
서울 아파트값은 지속적으로 오름폭을 키워가며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전국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16% 상승했다.서울이 0.24%의 변동률로 일주일 전(0.19%) 대비 상승폭이 커졌고 이에 수도권과 경기·인천도 동조되며 각각 0.18%, 0.10% 올라 상승 방향으로 움직임이 커졌다.지방에서는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 모두 0.09%씩 올랐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상승 16곳, 보합 1곳으로 상승지역이 대부분이다. 지역별로는 ▲세종(0.35…
공급대책 발표 '임박'…서울 집값 0.19% 상승세 지속
6·27 대출규제 이후에도 서울과 수도권에서의 상승 흐름은 계속되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첫 공급대책 발표가 임박했다.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서울이 0.19% 오른 영향으로 수도권도 0.11% 상승했지만 경기·인천은 0.02% 올라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지방에서는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이 각각 0.02%, 0.04% 떨어져 수도권 지역과 대비됐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4곳, 보합 2곳, 하락 11곳으로 하락 지역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개 시·도 아파트값 상승…전국적인 오름세 관측
8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상승이 우세하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며 8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이 일주일 전 대비 0.03% 상승했다.서울이 0.05% 올랐고, 경기·인천 지역도 지난 주보다 0.01% 소폭 상승해 수도권이 0.03% 상향 조정됐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4% 올랐고 기타지방은 0.02% 떨어졌다.전국 17개 시·도 기준으로는 상승 지역이 10곳, 보합 2곳, 하락 5곳으로 상승세가 우세했다.대구(0.09%)와 충남(0.07%), 울산(0.05%), 서울(0.05…
[인사] 안양시
[인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부고] 박우주(IBK투자증권 부장)씨 외조모상
[부고] 한지훈(참좋은여행 상무)씨 모친상
[인사]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