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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국민의힘 얼마나 더 망가지고 말려는가
국민의힘이 어떤 이념과 가치의 바탕 위에 서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애매모호하다는 뜻이다. 그 때문에 이 당이 추구하는 나라의 모습도 명확히 그려지지 않는다. 역사와 전통이 오래인 보수정당이라고 하는데 다른 정당과의 차이가 뚜렷하지 않다. 물론 좌파정당,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구별되는 점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스스로 규정하지도 선언하지도 않음으로써(아마도 못 하는 것이겠지만) 차별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제약하고 있다.자코뱅 적 구호와 행태를 서슴없이 드러내는 민주당에 비해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최우선…
이재명 재판 법원, 아예 누워있기로 했나?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1심 재판이 사실상 무기한 연기됐다. 이미 그를 피고인으로 하는 5개 재판 가운데 위증교사 재판,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장동 재판이 연기된 데 이어 1일 ‘법인카드’ 재판의 족쇄도 풀렸다. 수원지법 형사 11부(재판장 송병훈)는 이날 이 대통령 등 3명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기일을 추정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임기 중에는 재판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임기 후에는 재판할까?더불어민주당은 법원의 잇따른 재판 연기에도 불구하고 재판 중지법은 기어이 …
유유상종(類類相從) 이재명 정권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어제와 오늘 이틀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총리의 경우 국회 동의가 필요하지만, 지금의 국회 의석 구도 하에서는 요식 절차일 뿐이다. 물론 도저히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판단으로 대통령실이 시그널을 주거나, 당사자가 국민을 대할 낯이 없어서 ‘자진사퇴’ 형식으로 후보직을 내놓으면 모르지만 그건 ‘천만의 말씀’이다. ‘이재명 1인 천하’에서 대통령이 결정한 일을 누가 거스르겠는가.그래서 더 그렇겠지만 청문회에 나온 김 후보자는 느긋한 표정, 점잖은 어조로 답변을 이어갔다. 국회 상임위에서 국무위원…
이재명의 전력(前歷)에 갇힐 수밖에 없는 정부 인사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7일 외신기자 간담회를 하고 자신의 신상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모든 의혹에 답하고 청문회를 통과할 것.”그런데 국민의힘 측 주장으로는 당 소속 청문위원들이 94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했는데 문서로 된 자료는 단 2건뿐이었다. 그러면서도 모든 의혹에 답한다고? 사실 청문회를 통과하고 말고 할 것도 없다. 민주당 의원만으로도 임명동의안 통과는 가능하고도 남음이 있다.그러나 아무리 떼어 놓은 당상이라고 해도 말한 책임은 다 져야 한다. 청문회는 기자간담회도, 의원간담회도 아니다. …
“미리 알아서 복종하지 말라”
“세상에, 이런 일이 21세기 민주국가에서도 일어날 수 있구나!”예감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놀랐다. 지금도 그 충격의 도는 줄어들지 않는다.“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니!”범법자는 처벌받게 하는 게 정의다도무지 믿기지 않지만 이건 현실이다. 그렇다고 다른 특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야 한다는 생각은 선거전에도 후에도 한 바가 없다. 그렇지만 이재명 후보(당시)만은 아닐 수 있기를 희망했다. 워낙 ‘대세’라고들 하는 분위기에서 그의 당선은 기정사실로 되고 있었지만, 그랬기 때문에 더욱 대중매체들이 ‘이재명 …
국민의힘, ‘당 해체’ 더 어느 때를 기다릴 것인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말은 꼭 해야겠다.“국민의힘 지금 해체하세요. 사회 여론은 진작 국힘의 해체와 새로운 자유 우파 정당의 등장을 기대하고 촉구했지요. 그런데도 권력의 주변에서 누리기만 하는 데 특화된 재주와 심성을 가진 사람들이 빈사 상태의 당에 연명장치를 달아놓고 지금까지 당원과 자유 우파 국민들을 기만해 온 것입니다.”불사조(phoenix)는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죽지 않는 새다. 500~600년마다 한 번 스스로 향나무를 쌓아 불을 피워 타 죽고 그 재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고 한…
이재명·유시민의 언설, 어떻게 이처럼 흡사할 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1일 청주 유세 뒤에 기자들을 만나 유시민 씨의 28일 발언에 대해 ‘부적절한 표현’이었다고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에 대해 유 씨가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한 데 대해서다. 그냥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라고 하면 될 것을 “부적절한 표현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고 빙빙 돌려 말했다. 이게 한국 진보라는 사람들의 상투적인 화법이다. 언제나 뒷문을 열어두는 것이다. 일단 잘못을 시인해 버리면 훗날 두고두고 책잡힐 테니까 두리뭉술하게 ‘부적절’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닌 말로 얼버무리는 게 이…
이재명 부자 도덕 결핍증 지적에 ‘의원직 제명’ 협박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어제 시작돼 오늘까지 이어진다. 사전투표 첫날 전국 평균 투표율은 19.58%였다. 지난 20대 대선 때의 17.57%를 2.1%포인트 넘어섰다. 이 제도가 시행된 이래 첫날 투표율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 오늘까지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지난 대선 때의 36.93%를 훌쩍 넘어 4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율이 올라간 요인은 여러 가지이겠지만 대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도 그중 하나일 것이다.재임 중의 대통령이 헌재의 결정으로 파면당한 후에 급히 치러지는 선거다. 지난 대선에 더불…
이재명, 3권 아우를 때 독재 안 하는 게 비현실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그 당의 소속 의원, 적극적 지지자들은 시종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선포를 ‘내란’이라고 부른다. 27일 마지막 후보 토론회에서도 이 후보는 그렇게 지칭했다. 그와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민의힘과 김문수 대선 후보 모두에게 ‘내란동조 세력’ 이미지 씌우기에 열을 올린다. 경쟁자를 악마로 미리 단정해 국민의 머릿속에 박아 넣는 것이 효과적인 선전선동술이기 때문일까?이 후보는 김 후보에게 “계엄 해제에 동의하느냐”고 물었다. 김 후보가 “과거 유신, 5공 때도 계엄에 절대 반대했고 해제는 반…
이재명의 대통령 4년 연임제, 장기집권 징검돌 놓기
“대통령의 임기연장 또는 중임변경을 위한 헌법개정은 그 헌법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 대하여는 효력이 없다”(헌법 제128조 2항).1980년 헌법(8차 개헌)과 87년 헌법(9차 개헌)에 있는 규정이다. 8차 개정 헌법은 전두환 정부에 의해 주도됐다. 이른바 신군부는 정권 장악의 명분을 제시할 필요가 있었다. 대통령 선출방식을 바꾸고 장기집권 방지 장치를 신설한 것이 그 일환이었다. 통일주체국민회의가 아닌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뽑도록 하고, 임기는 7년 단임으로 못 박았다. 개헌으로 단임제가 폐지될 경우라도 당시의 대통령은 재임 또…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트럼프 스트레스] 美 ”8월1일부터 EU·멕시코에 30% 관세 부과“
[트럼프 스트레스] 관세 압박에 K푸드 ‘현지화’ 사활…“생산기지 확보 속도전”
[트럼프 스트레스] 美 "구리 관세 50% 확정…8월 1일부터"
오늘의 칼럼
'몰이념'의 종식 시대, 국민의힘 어디로 갈 것인가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세계 광물자원 ‘싹쓸이’에 나선 중국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K-애니메이션의 이유있는 흥행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이재명 통일관·대북정책의 3가지 의문
7월 11일
강선우 '갑질' 의혹… 보좌진 '몸종'처럼 부린 사람이 여가부 장관 후보자?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尹신병 확보에 외환수사 확대 탄력 전망…관련자들 입장 바뀔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63]
"尹영장 유출 개인정보법 위반 성립 가능성…특검, 진술 관여 막는 압박 목적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662]
백종원 더본코리아 첫 검찰 송치…'원산지표기법 위반' 쟁점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61]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달라진 공범의 진술…'30년 외길 경호관료'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뉴스속인물]
'尹 20년 인연' 강의구, 특검 과정서 '호위무사' 자처…증거인멸 입증 자충수됐나[뉴스속인물]
김건희 의혹 풀 '키맨'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전 대표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비트코인, '광란의 질주' 일단 멈춤…크리스마스 랠리에는 '25만 달러'?
[코인뉴스] 비트코인, 10만5000 달러 회복…'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
[코인뉴스] 비트코인, 11만 달러 재돌파…알트코인 덩달아 상승세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7-07)
(2025-06-30)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7-11)
(2025-07-04)
코스피, 3210선 연고점 경신하고 ‘숨고르기'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에 장중 상승과 하락을 오간 끝에 약보합 마감했다. 장 초반 3210선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재차 경신했으나,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보인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6포인트(0.23%) 내린 3175.77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7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장을 닫았지만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12포인트(0.10%) 오른 3186.35로 출발한 뒤 장 초반 오름폭을 확대하며 32…
엔비디아 훈풍에 코스피 3200선 돌파…연중 최고치 경신
글로벌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강세에 국내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코스피가 장중 3210선까지 치솟았다. 3180선에서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전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10포인트(0.19%) 오른 3189.33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이달 7일부터 5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이날 지수는 3.12포인트(0.10%) 높은 3186.35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키우며 3216.69까지 치솟았다. 코스피가 3…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또다시 연중 최고치…3180선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장중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3180선까지 치솟아 연중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단기 급등 부담을 이겨내고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에 성공하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49포인트(1.58%) 오른 3183.23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9일) 기록한 종가 기준 연고점(3133.74)를 다시 갈아치운 것이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0.40포인트(0.33%) 높은 3144.14로 출발하며 전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3137.17)을 개장과 동시에 갈아치웠다. 이후 상승폭을 확…
서울 아파트값 0.53% 상승…전국 상승흐름 우세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이 지난달 발표된 6·27 대출규제에 따른 충격으로 크게 널뛰고 있다.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이 일주일 새 0.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은 0.53% 올랐고, 경기·인천은 0.17% 상승하며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0.37%로 집계됐다. 지방에선 5대 광역시가 0.04%, 기타지방은 0.02% 상승하며 강보합 움직임을 나타냈다.전국 17개 시·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10곳의 아파트값이 상승하며 하락 7곳을 앞섰다.주요 지역별로 서울에 이어 세종이 0.23%, 경기가 0.21…
6·27대책 여파…서울 아파트값 0.20% 하락 전환
정부가 6·27대책을 통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 이하로 고정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상승을 이끌던 서울부터 변동률이 크게 위축된 모양새다.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했다. 서울은 0.02% 떨어지며 전주(0.54%) 대비 하락 전환해 추세가 큰 폭으로 꺾였다.경기·인천 지역은 0.09% 올라 수도권(0.03%) 지역은 상승을 이어갔다. 5대광역시는 0.01% 올랐지만 기타지방은 0.09% 하락해 대비됐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0곳, 보합 2곳, 하락 5…
서울 아파트값 급등…성동·강동 등 한강벨트 지역 강세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오름폭을 키우며 급상승 중이다.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7% 상승했다.서울은 0.54% 뛰며 2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6월 둘째 주 0.22%에서 셋째 주 0.29%를 기록하더니 넷째 주에는 오름폭이 더 커지며 0.54% 상승했다.서울 25개 자치구 중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인 지역은 한 곳도 없었으며, 개별 지역별로는 ▲성동구(0.73%) ▲강동구(0.66) ▲용산구(0.66%) ▲동작구(0.65%) ▲광진구(0.63%) 순으로 올라 한강벨…
[부고] 조성민(전 홈플러스 커뮤니케이션총괄 임원)씨 빙부상
[부고] 손석규(MHN스포츠 기자)씨 별세
[부고] 엄지영(샘컴퍼니 홍보팀 실장)씨 부친상
[인사] 전문건설공제조합
[부고] 류은식(한화투자증권 강남WM센터 상무)씨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