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IMM인베스트먼트의 임직원들을 초청해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손원영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과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등 임직원 40여명은 경기 광주시 초월읍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 파종 작업과 화분 분갈이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 인근 용수2리 마을을 찾아 환경미화 활동과 영농회 발전을 위한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손 부행장은 행사에 참여한 IMM인베스트먼트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전파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과 국내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 중 하나인 IMM인베스트먼트는 이번 일손돕기를 비롯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